영화

빅뱅-동방신기, 아이돌 양대산맥 스크린 격돌

2009-10-27 10:10:27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의 탑, 승리와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연기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일본의 유명 연출가와 톱스타가 손잡은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7'중 탑, 승리가 공동 주연한 영화 '19'와 영웅재중이 열연을 펼친 '천국의 우편배달부'가 11월 12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것.

그중 탑과 승리가 참여하여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일으킨 영화 '19'는 평범한 19세 남녀 3명이 한 살인사건에 휘말려 도망다니게 된다는 서스펜스물로 청소년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렸다.

특히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탑과 뮤지컬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승리가 출연하여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반면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한류스타 영웅재중과 '찬란한 유산'으로 스타덤에 오른 한효주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

'천국의 우편배달부'는 살아있는 사람들의 편지를 천국에 배달하는 재준(영웅재중)과 그리움이 아닌 원망의 편지를 부치러온 하나(한효주)의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영화로 연기에 처음 도전한 영웅재중은 섬세한 눈빛과 다양한 감성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영화를 통해 가요계를 평정한 톱 아이돌 스타 빅뱅과 동반신기의 스크린 격돌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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