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최근 영화배우에 이어 영화 연출까지 영역을 넓혀 '아시아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해 화제다.
류현경은 11월 5일 개막하는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감독 자격으로 참석하게 된 것.
본상 수상은 아쉽게도 실패했지만 배우로서 연출까지의 재능을 인정받으며 영화 연출가로서의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뤘다.
류현경이 연출을 한 '광태의 기초'는 남자 주인공 광태가 사랑에 있어 30년간 극복하지 못했던 자신의 한계를 느끼며 헤어진 연인을 위해 이를 극복하며 좀 더 나은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광태의 기초'에는 영화배우 박철민을 비롯하여 떼루아의 장효진, 영화 '4교시추리영역'의 주연 강소라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주최측은 11월6일 오후 8시 광화문 씨네큐브 극장에서 '시네마 토크: 단편영화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로 특별 관객 이벤트를 열어 영화 상영회를 가짐과 동시에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류현경은 지난 달 촬영에 들어간 영화 '방자전'에서 새롭게 창조된 캐릭터 '향단'역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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