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수현, 이틀 연속 영화제 MC로 활약

2009-10-28 19:34:07

배우 홍수현이 28일 열리는 제3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개막식 사회자의 MC로 무대에 오른다.

홍수현은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 46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배우 독고영재와 함께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28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리는 제 3회 서울국제가족영상 축제의 개막식에서 사회를 맡게 되어 영화배우 정운택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

이틀에 걸쳐 영화제 MC를 맡게 된 홍수현은 드라마 ‘천사의 유혹’ 촬영과 함께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관계자는 "홍수현씨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가 깊이 있고 차분한 연기인만큼 영화제에서도 편안한 진행을 보여주리라 기대한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한편 홍수현이 주연으로 열연하고 있는 SBS 드라마 ‘천사의 유혹’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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