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28일 열리는 제3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개막식 사회자의 MC로 무대에 오른다.
홍수현은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 46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배우 독고영재와 함께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28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리는 제 3회 서울국제가족영상 축제의 개막식에서 사회를 맡게 되어 영화배우 정운택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
한편 홍수현이 주연으로 열연하고 있는 SBS 드라마 ‘천사의 유혹’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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