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시크릿(SECRET)'의 제작보고회에서 배우들이 기자간담회 시간을 갖고 있다.
영화 '시크릿(각본/연출 윤재구)'은 살인사건 현장에서 아내 지연(송윤아 분)의 흔적을 발견한 형사 김성열(차승원 분)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실이 계속 드러나고 숨겨진 진실과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스릴러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