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nt포토] 전세홍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섹시 드레서'

2009-11-06 20:13:11

6일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46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한 전세홍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이번 '대종상 영화제'는 MC로는 SBS 최기환 아나운서와 함께 지난 4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던 한예슬이 더블 MC로 진행을 맡았고 축하무대로는 아브라카다브라와 시건방춤으로 인기를 얻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축하무대로 나선다.

한편 최우수 작품 부분에는 '마더'(봉준호 감독), '하늘과 바다'(오달균 감독), '신기전'(김유진 감독), '해운대'(윤제균 감독), '국가대표'(김용화 감독)가 올랐다.

또한 감독부문에는 김용화 감독(국가대표), 윤제균 감독(해운대), 전윤수 감독(미인도), 정기훈 감독(애자), 봉준호 감독(마더)등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