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 남우주연상-작품상-감독상 후보 모두 올라

유재상 기자
2009-11-06 22:28:35

배우 하정우가 6일 제 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팬들을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는 영화 '국가대표'로 이번 대종상영화제에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이어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은 감독상 후보로 선정됐다. 또한 '국가대표'는 최우수 작품상에 후보로 올라와 영화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 대종상영화제 최우수 작품 부분에는 마더(봉준호감독), 하늘과 바다(오달균감독), 신기전(김유진감독), 해운대(윤제균감독), 국가대표(김용화감독)가 올라 경합을 벌이며 5일 비밀투표를 마쳤으며 6일 오전에 최종 집계됐다.

6일 열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는 의상상-미술상, 신인감독상-신인여우상-신인남우상, 촬영상-조명상, 남우조연상-여우조연상, 영화발전공로상, 음악상-음향기술상, 편집상-영상기술상, 시나리오상-기획상-감독상,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 최우수 작품상 등의 시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김경일, 이승홍,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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