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드카펫 스타’ 전세홍, 시상식마다 파격 노출 ‘눈에 띄네!’

2009-11-07 16:58:52

배우 전세홍의 파격적인 드레스가 다시 한 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월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린 제 46회 대종상 시상식 행사가 진행되기 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전세홍이 모습을 드러낸 것.

매번 시상식마다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던 그는 이번 대종상 영화제에도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가슴라인이 깊게 드러난 블랙 계통의 드레스를 입은 진세홍은 등 라인을 훤히 드러냈을 뿐 아니라, 슬림한 원피스로 섹시미를 더욱 고조시켰다.

사실 배우 전세홍의 파격적인 드레스는 이 전 시상식장에서도 빛을 바랐다.

10월8일 열렸던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서 가슴과 허리라인이 파격적인 노출된 그린색 원피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7월16일에 열렸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몸의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시스루 소재의 미니드레스로 주목을 받은바 있다.

2008년 12월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도 배우 전세홍의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문성근과 동반 입장하여 포토 타임을 가졌던 그는 하늘색 미니 원피스에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원피스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고.

한편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전세홍 외에 한예슬, 박보영, 윤아, 김민선, 세라, 수애, 이영은, 추자현, 가인, 홍수현, 쥬니, 장나라, 이다해, 이매리, 김보영, 오정원, 서담비, 박술녀, 남능미 등이 참석해 아름다운 드레스를 선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김경일, 이승홍, 정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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