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톱스타 총출동 <발렌타이 데이>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2010-01-13 22:57:34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영화 <발렌타인 데이>가 톱스타가 총출동하는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히려 출연진이 확정되기 전에 헐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을 위해 경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내막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발렌타이 데이>는 달콤하기만 할 것 같지만 사랑이 시작하고 끝나며 시험에 빠지는 ‘발렌타이 데이’에 벌어지는 다양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로맨틱코미디.

로맨틱 무비의 여왕 줄리아 로버츠를 필두로 한 섹시 아이콘인 제시카 알바와 제시카 비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앤 헤서웨이, 헐리우드 대표 배우 제니퍼 가너가 화려한 여성 출연진을 완성시킨다.

또한 최근 가장 핫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줄리아 로버츠의 친조카인 엠마 로버츠 등 신예스타들의 매력대결 또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케시 베이츠, 셜리 맥클레인, 라티파 등 중견배우들의 연기력 대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자 출연진 역시 여자 못지않게 쟁쟁하다.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제이미 폭스와 섹시가이 애쉬튼 커쳐,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브래들리 쿠퍼, <스파이더맨> 토퍼 그레이스가 영화에 등장해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인기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 페트릭 뎀시, 에릭 데인과 <뉴문>의 하이틴스타 테일러 로트너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귀여운 여인>,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집사 헥터 엘리존도와 미국 최고의 코미디언 조지 로페즈도 등장해 든든함을 더한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다. 이들의 출연이 확정되기 전에 <셜록홈즈>의 홍일점 레이철 맥아담스나 로맨틱코미디의 떠오르는 스타 캐서린 헤이글이 오디션까지 봤지만 안타깝게 출연이 불발되고 말았다. <반지의 제왕> 올랜드 블룸과 샘 워싱턴, 제이크 지렌할 등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스타들도 출연을 원했다고.

특히 흥미로운 것은 캐스팅 비하인드. 사실 이들 출연진이 확정되기 전에 <셜록 홈즈>의 홍일점 레이첼 맥아담스나 로맨틱코미디의 떠오르는 스타 캐서린 헤이글이 오디션까지 봤지만 안타깝게 불발되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반지의 제왕> 올랜드 블룸을 비롯해 <아바타>의 샘 워싱턴, 제이크 질렌할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스타들도 출연을 원했다고.

한편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날을 즐기는 연인도, 솔로 탈출을 꿈꾸는 남녀도, 위기의 커플이나 이별한 연인도 반드시 관람해야 할 <발렌타인 데이>는 2월11일 개봉.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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