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지현, 장쯔이와 동성애 담은 영화 출연 '노출 수위는?'

2010-01-07 15:52:00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배우 전지현이 장쯔이와 함께 웨인왕 감독의 동성애를 다룬 영화 '설화의 비밀의 부채(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 에 출연한다.

영화가 파격적인 동성애를 다룬 영화인만큼 전지현의 노출수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여주인공 설화와 나리 역에 장쯔이와 서기가 나란히 거론됐지만 서기는 전신 누드를 포함한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에 대한 부담감으로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신비주의 컨셉을 유지해왔던 전지현이 서기가 거절한 나리역을 대신 맡는다면, 전지현의 노출과 동성애 연기에 대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지현이 맡게 될 배역은 현재 전지현의 정확한 배역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웨인 왕 감독의 '설화의 비밀의 부채는 미국계 중국인 리사 씨(Lisa See)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1900년대 중국 후난성(湖南省)이란 지방도시를 배경으로 전족의 여인들의 동성애와 애환을 다루고 있으며 현재 중국에서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ihq)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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