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린덕만' 남지현 '행복한 울릉인'에 감동 내레이션 선보여

2010-01-28 20:17:47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미소를가진 남자, 울릉도 도동 상호 할아버지의 ‘원초적 행복’이 오는 2월25일 스크린에서 공개된다.

그의 삶과 미소를 통해 ‘행복’을 선물할 감동 다큐멘터리 <행복한 울릉인>(제작 MBC, 제공/배급 마운틴픽쳐스)은 인기 드라마 ‘선덕여왕’의’ 어린 덕만’을 연기한 배우 남지현의 따뜻한 감동의 내레이션을 통해 상호 할아버지를 소개한다. 울릉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상호 할아버지의 백만불짜리 미소가 어울린 <행복한 울릉인>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어린 소녀의 시선으로 보는 울릉도의 아름다운 풍광 속 ‘바보 상호 할아버지 이야기’. 세상이 닮고 싶은 얼굴을 가진 행복한 상호 할아버지의 행복한 미소를 가장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인물은 단연코 ‘배우 남지현’이었다.

남지현은 “드라마 ‘선덕여왕’의 메이킹 필름 내레이션을 하면서 내레이션의 매력을 느꼈다. 한 번쯤 꼭 정통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행복한 울릉인>의 내레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바보이지만 혼자 성실하게 삶을 살아가는 상호 할아버지 이야기가 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이라서,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74살 평생을 홀로 살아오며 맑고 순수한 미소와 함께 ‘원초적 행복’을 간직한 상호 할아버지의 희망찬 이야기가 담긴 따뜻한 감동 다큐멘터리의 예고편을 공개한다. 2010년 가장 ‘핫’한 원초적 행복 바이러스는 오는 2월2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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