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강예원은 영화 <하모니>에서 유난히 맞는 장면이 많은 캐릭터 유미를 열연했다. 그는 극중 시멘트 벽에 이마를 내리치는 장면에서 감정에 몰입한 나머지 이마를 시멘트 벽에 심하게 내리쳐 상처가 났고, 아픔을 느끼기는커녕 상처가 난 것 조차 몰랐다고.
한편 '하모니'는 교도소 안에서 합창단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그려질 웃음과 아름답고 다채로운 노래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영화는 강예원을 비롯해 명품조연 정수영과 박준면이 등장해 개성 넘치는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제공: 웰메이드 스타엠)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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