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고 인기작으로 '관객상', '심사위원특별상' 2개 부문을 석권했던 독립영화 '이웃집 좀비'의 언론 시사회가 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되었다.
'이웃집 좀비'는 전 세계적으로 퍼지던 '좀비 바이러스'가 서울 전역에 퍼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다룬 B급 무비이며, 2천만원의 제작비와 4명의 감독 그리고 단 한대의 카메라로 완성된 초저예산 작품으로 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