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리 멀리건, '더 그레이티스트'에서 과감히 가슴 노출

김명희 기자
2010-02-06 10:46:10

할리우드 배우 캐리 멀리건이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더 그레이티스트'에서 과감히 가슴을 노출해 화제다.

3일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캐리 멀리건이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더 그레이티스트’에서 상대 역을 맡은 애런 존슨과 농도 짙은 정사신을 선보이는 가운데 가슴을 노출했다”고 보도했다.

'더 그레이티스트'는 아들을 잃은 가족이 관계를 회복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로 할리우드 간판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과 수잔 새런든 등이 출연해 할리웃 팬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지난 2005년 영화 '오만과 편견'을 통해 데뷔한 캐리 멀리건은 이후 탄탄한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로 '브라더스', '언 애듀케이션', '퍼블릭 에너미', '월 스트리스 머니 네버 슬립스', '네버 렛 미 고' 등에 출연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언 애듀케이션> 스틸)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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