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사진 한경 DB] 배우 트위스트 김(74, 본명 김한섭)이 30일 오전 향년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트위스트 김은 2006년 9월 한 호텔에서 공연 중 외상성 뇌출혈로 쓰러진 후 4년간 힘든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특히 '폭력은 없다', '맨발의 청춘' 등의 영화에서 특유의 개성강한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일병원 장례식장 별관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원더걸스 유빈, 공중그네 퍼포먼스? 시도는 좋았는데… 무리수 굴욕
▶증인출석 김형규 "MC몽이 남자답게 사건을 제대로 마무리 하길…" 심경고백!
▶'차림새 증후군' 이계인, 무질한 집안의 원인 마음의 병이다!?
▶대성 '하늘을 달리다' 열창에 조영남도 반했다?! 극찬 아끼지 않아
▶역대 최강 캐스팅 '아테나' 예고편 공개로 폭발적인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