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온 더 트레인’, ‘알려줌 영상’ 공개...강렬 서스펜스 예고

[연예팀] ‘걸 온 더 트레인’의 영상이 공개됐다.

2월22일 영화 ‘걸 온 더 트레인(감독 테이트 테일러)’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3월 개봉을 앞두고 ‘알려줌 영상’을 공개했다.

‘걸 온 더 트레인’은 통근 열차 창밖으로 보이는 메건(헤일리 베넷)의 일상을 관찰하던 레이첼(에밀리 블런트)이 메건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겨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등장인물들에 대한 친절한 설명부터 메건의 실종이라는 사건 발생 과정까지 영화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메건이 실종되던 날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 레이첼이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깨어나는 모습은 사건의 목격자가 용의자가 되어가는 아찔한 전개를 그리며 강렬 반전을 예고한다.

한편, 영화 ‘걸 온 더 트레인’은 3월1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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