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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더 뉴 월드’, 메인 포스터 공개...3월 개봉 확정

2017-02-22 14:50:03

[연예팀‘ ’데스노트: 더 뉴 월드‘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월22일 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감독 사토 신스케)’의 수입사 엔케이컨텐츠는 3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세상에 다시 나타난 여섯 권의 데스노트를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누적 발행수 3천만 부’라는 대기록을 세웠던 일본 만화 ‘데스노트’의 네 번째 영화화로 화제를 모은다.

한편,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먼저 ‘데스노트’ 세계의 상징인 류크의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거대한 날개가 뿜어내는 아우라는 ‘데스노트’ 팬들을 흥분시키며 영화를 향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새로운 룰이 적용된 이번 영화의 설정을 보여주는 ‘여섯 권의 데스노트. 심판의 날이 다가왔다!’라는 광고 카피는 늘어난 노트 수만큼 더욱 치열해진 전쟁을 예상케 해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한편, 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는 3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엔케이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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