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북미 시사 호평 ‘토르3’...헐크x토르 만남에 기대감 고조

2017-10-11 14:56:06

[연예팀] 헐크와 토르가 일을 냈다.

10월11일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를 향해 폭발적 호평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 월드 ‘토르: 라그나로크’는 프리미어 이전 사전 비공개 시사를 가졌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영화.

전세계 리뷰 엠바고는 10월20일 오후지만, 무려 북미 개봉 3주 전에 이 같은 사전 시사를 개최한 것은 영화 완성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후문. 그렇기에 이번 시사를 통해 쏟아지고 있는 SNS 반응은 그야말로 ‘토르’ 시리즈 사상 최고의 호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 관계자 및 전 세계 유력 매체 기자들은 영화를 보고 난 직후 “시리즈 중에서 단연 최고다!”,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신나는 액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재미를 선보이는 역대급 ‘토르’ 시리즈!”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폭발적 호평에 빛나는 2017년 최고의 화제작이자 마블 최고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25일 국내 개봉한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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