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 박성웅, “유지태 씨는 ‘먹방꾼’이 확실하다”

2017-10-11 12:24:32

[임현주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박성웅이 유지태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10월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꾼(감독 장창원)’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장창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성웅은 “유지태 씨는 ‘먹방꾼’이 확실하다. 술자리에 유지태 씨가 오시면 안주를 2, 3가지를 더 시켜야한다. 음식을 집으실 때 워낙 많이 집으신다. 또 자리에 있는 음식은 무조건 골고루 다 드시는 스타일이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다.

한편,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꾼들의 신선한 조합과 이들이 펼치는 반전이 돋보이는 영화 ‘꾼’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