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억의 밤’, 1차 예고편 공개...장항준 감독X강하늘X김무열 시너지 통했다

2017-10-12 11:40:28

[연예팀] ‘기억의 밤’이 온라인을 압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재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자, 충무로 대세 배우 강하늘, 김무열이 소름 돋는 연기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억의 밤’이 1차 예고편 최초 공개와 함께 온라인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이와 관련해 영화의 1차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과 스릴러 장르 역사상 역대급 시너지를 선사할 강하늘, 김무열의 소름 돋는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비주얼과 세련된 영상미의 예고편에 대한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1차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온라인을 뒤흔든 열광적인 반응으로 2017년 가장 폭발적인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는 영화 ‘기억의 밤’은 오는 11월 말 개봉한다.(사진제공: 메가박스 플러스엠)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