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산)=김치윤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유리정원’ 기자간담회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같은 자리는 배우 문근영에게 여러가지로 부담도 되고 긴장도 됐을 겁니다. 부상 후 오랜만에 복귀작인데다가 2년 연속 개막작의 영광을 차지한 한국영화의 주연을 맡았으니까요.
심호흡도 해보고
울듯 말듯 오묘한 표정을 짓는 문근영.
문근영 '그래도 긴장을 푸는 건 미소가 최고죠'
특유의 동글동글한 눈매와 다부진 미소
어느덧 30대에 접어들었지만, 저렇게 웃을 때는 여전히 10대 문근영을 보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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