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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이 어려운 걸 해냈습니다' 세븐틴 전 멤버 개별로 다 찍기란(스압주의)

김치윤 기자
2017-11-21 00:38:13

[김치윤 기자] 영화 ‘꾼’ VIP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메가박스에서 열렸습니다.

현빈, 박성웅, 배성우, 유지태, 나나 등 화려한 캐스팅만큼 VIP시사회에 참가한 셀럽의 면모도 화려했죠. 주연배우 중 나나는 영화 '꾼'이 첫 스크린 도전작이죠. 게다가 시사회가 열린 20일 나나는 소속사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런 겹경사를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애프터스쿨, 한동근, 뉴이스트W, 세븐틴 등 소속사 가수들이 총 출동했죠.

특히 '박수'로 활동 중인 세븐틴은 컨디션 난조로 참석하지 못한 디에잇을 제외한 12명이 모두 참석했죠. 그리고 그 12명 모두 개인사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도 못한 그걸 말입니다.


무스탕이 참 잘 어울리는 남자, 세븐틴 민규.


오버사이즈 롱코트로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멋진 피지컬의 세븐틴 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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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체크무늬 코트의 세븐틴 정한.


오늘 한껏 꾸미고 온 세븐틴 우지.


디노 역시 참 따뜻하게 입고 왔네요.


언제 봐도 디카프리오, 세븐틴 버논.


영화 VIP시사회에 온 아이돌 중에서는 아마 가장 많은 멤버가 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세븐틴. 워낙 멤버가 많은 탓에 세븐틴은 각종 포토월에서 앞 줄은 '무릎앉아'하고 뒷 줄은 서는 '전매특허' 두 줄 서기로 포토타임에 임하는데요.

그만큼 포토타임 시간을 넉넉하게 가진 덕분에 앉아있는 멤버 개별 사진도 찍을 시간이 넉넉했죠.


브라운톤의 잘생김, 세븐틴 준.


웃을 때 참 해맑은 '토마승관', 세븐틴 승관.


참 섹시한 미소, 세븐틴 조슈아.


오늘 기분 무척 좋아보이는 세븐틴 우지.


언제나 '만찟남', 세븐틴 정한.


역시 오늘 무척 기분 좋아보이는 세븐틴 민규.


정말 공부 잘할 것 같은 세븐틴 원우.


살 확 빼고 이목구비가 더 부리부리해진 세븐틴 에스쿱스.


세븐틴 호시 '영화 '꾼'도 엄지척, 제 머리 색깔도 엄지척'


언제나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 세븐틴 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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