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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출연진 추천 영상 공개 “탄탄한 원작...따뜻한 위로”

2017-12-12 10:42:05

[연예팀] ‘신과함께’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12월12일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알렸다. “역대급 캐스팅으로 촬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아온 ‘신과함께-죄와 벌’이 13명의 배우가 함께한 릴레이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중 강림을 연기한 배우 하정우의 멘트로 시작되는 영상은 영화에 대한 배우들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차태현은 영화의 씨앗이 된 탄탄한 원작을 언급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원작 못지않은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든다.

배우 김향기, 이정재, 임원희, 김해숙은 지옥 재판을 통해 삶을 되짚어 가는 자홍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관객들 역시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볼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영화가 전하는 전 세대 공감을 추천 포인트로 꼽았다. 주지훈, 김동욱, 도경수, 오달수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을 통해 신세계와 만날 것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이 가는 13명의 배우의 추천으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20일 개봉한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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