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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예르모 델 토로 제작 ‘퍼시픽 림2’ 4DX 개봉...압도적 스케일

2018-03-19 10:27:35

[연예팀] 예거를 4DX를 만나자.

3월19일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감독 스티븐 S. 드나이트)’의 배급사 UPI코리아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 4DX가 열렬한 기대 속에 3월21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대한민국이 지닌 기술력과 전 세계 최고 기대작의 만남과 함께 압도적 스케일을 예고하는 만큼 관객들의 기대감도 날로 상승 중이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 4DX가 3월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인 가운데, 전편을 능가하는 로봇 군단의 압도적 스케일로 중무장한 초대형 액션 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일보한 최첨단 기술력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거대 로봇 군단의 스케일과 다양한 4DX 환경 효과가 완벽하게 결합해 압도적인 4DX 효과의 향연을 기다리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준비를 마친 것.

거대 로봇 ‘예거’ 군단의 도시 전체를 뒤흔드는 메가톤급 액션 역시 가히 압도적인 장관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퍼시픽 림: 업라이징’ 4DX의 위용을 입증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필살 무기를 장착한 채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는 대규모 전투 신과 스피디한 모션의 입체 액션 신에 맞춰 구현되는 모션 체어 효과는 마치 ‘예거’ 군단과 물아일체 된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볼거리 속에 ‘퍼시픽 림: 업라이징’과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력으로 개발된 4DX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관심 역시 점차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3월21일 전국 31개 CGV 4DX관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사진제공: 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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