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게이트’ 완결판으로 컴백, 게이트가 또 열린다

2018-05-31 09:03:49

[연예팀] ‘게이트’ 완결판 6월20일 개봉.

2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었던 코믹 블록버스터 ‘게이트’가 6월20일 더욱 강력해진 ‘게이트’ 완결판으로 돌아온다.

‘게이트’ 완결판은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국민 오프너들이 선보이는 2018년 최고의 범죄 코미디.

정려원을 필두로 임창정, 정상훈, 이경영, 이문식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개성파 배우군단이 부조리한 사회를 풍자하는 통쾌한 범죄 코미디를 선사해 화제를 모은 ‘게이트’의, 확장 완결판이다.

특히, ‘게이트’ 완결판은 극중 ‘장춘’(이경영)이 교도소를 출소하는 장면 속 ‘철수’(이문식)와의 빵 터지는 에피소드, 부녀 사이로 나오는 ‘소은’(정려원)과 ‘장춘’(이경영)이 갈등이 빚어지게 된 깊은 사연, ‘철수’(임창정)가 인터뷰 중 웃음 폭탄 명대사를 날리는 장면 등 본편에서 편집되었던 다양한 장면이 추가되어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기득권층의 부조리함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뉴스 장면, 게이트 사건의 특정 인물을 상기시키는 ‘애리’(정경순)의 늘어난 분량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강력한 재미는 물론 업그레이드된 통쾌함을 선사한다고.

한편, 더욱 강력해진 재미와 센세이션한 추가 장면으로 또 한 번 대한민국을 뒤집어버릴 영화 ‘게이트’ 완결판은 6월20일 관객들을 찾아간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