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 월드2’ 10.5시간 만에 100만, 대한민국은 쥬라기 월드다

2018-06-06 17:58:42

[연예팀] ‘쥬라기 월드2’ 흥행세가 무섭다.

현충일인 6월6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이하 쥬라기 월드2)’이 개봉 첫날 오후 중 사상 초유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전대미문의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쥬라기 월드2’는 개봉하자마자 단숨에 역대 최초 오프닝 100만 관객 돌파 및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영화 ‘쥬라기 월드2’가 현충일인 금일(6일) 개봉하자 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사상 초유의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금일(6일) 첫 상영 시간 오전 6시 30분 기준으로 10시간 30분 만의 기록이다.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6월6일(수) 오후 4시 59분에 누적 관객수 100만 1127명을 가뿐히 돌파한 ‘쥬라기 월드2’는 대한민국 흥행 역사상 역대 최초로 개봉 첫날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도 단숨에 갈아치웠다.

뿐만 아니라 역대 여름, 역대 6월, 역대 외화, 역대 현충일,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도 동시에 모두 새로 경신했다. 종전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지난 4월25일 세운 오프닝 관객수 98만 52명이다.

‘쥬라기 월드2’는 개봉 첫날 100만 돌파 시점이 오후임을 감안한다면 앞으로도 전대미문의 흥행 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역대 최초와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대한민국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쓴 전대미문의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D는 물론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UPI코리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