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김용화 감독이 ‘신과함께2’ 후반 작업 소감을 전했다.
7월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이하 신과함께2)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하정우, 지주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 김용화 감독이 참석했다.
‘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2’는 8월1일 대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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