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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만 꽃중년? 이성민도 꽃중년! ‘목격자’ 8월15일 대개봉

2018-07-25 11:17:29

[연예팀] 2018년 여름이 꽃중년으로 물든다.

여름 스크린은 꽃중년이 장악한다! 영화 ‘숨바꼭질’을 이을 단 하나의 스릴러 ‘목격자’로 새로운 스릴러킹의 탄생을 예고한 이성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 ‘공작’ 황정민이 그 주인공이다.

가장 먼저 ‘목격자’에서 자신의 집 앞에서 벌어진 살인을 봤지만 못 본 척해야만 하는 목격자 ‘상훈’ 역으로 변신한 이성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독보적인 존재감과 자신만의 색깔로 매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이성민은 ‘목격자’를 통해 살인자의 다음 타깃이 된 자신과 위험에 빠진 가족을 지키는 가장의 감정을 ‘스릴눈빛’을 장착한 섬세한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를 표현한 이성민의 완벽한 연기력은 러닝타임 2시간을 빈틈없이 채우며 관객에게 높은 몰입도를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을 법한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더욱 현실적인 스릴을 완성한 그는 ‘목격자’로 새로운 스릴러킹의 탄생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일명 톰 아저씨로 불리며 국내에 많은 팬들을 보유한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통해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며 명불허전 액션킹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황정민은 ‘공작’에서 육군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스파이로 활동하는 ‘박석영’ 역을 맡았다. 스파이답게 위장 신분과 자신의 본 모습에서 180도 다른 모습으로 반전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완벽한 연기력의 꽃중년 배우들이 여름 스크린을 장악할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목격자’는 8월15일 관객들을 찾아온다.(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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