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특별출연으로 '신과 함께-인과 연'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는 팬들과 함께 셀카도 찍고 사인도 꼼꼼하게 해주며 홍보요정으로 거듭났다.
'누구보다 바쁜 염라언니'
'비주얼로도 영화 홍보중'
'팬서비스는 확실하게!'
한편 '신과 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오는 8월 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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