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유해진이 고급스러움을 언급했다.
10월4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제작보고회가 개최돼 이재규 감독,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가 참석했다.
이어 배우는 “40년 지기 친구들이, 더군다나 친구들끼리만 하는 게 아니라 커플들끼리 와서 게임을 한다. 친구들끼리도 사실 어려운 게임”이라며, “관계가 너무 잘 그려져 있고, 너무 재밌는 것이 많아서 작품을 선택했다”고 출연 이유를 알렸다.
한편, 영화 ‘완벽한 타인’은 10월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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