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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장사리 9.15’서 메간 폭스와 호흡할까? 비밀 학도병 役

2018-12-10 12:12:39

[연예팀] 이호정이 ‘장사리 9.15’에 출연한다.

12월1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호정이 영화 ‘장사리 9.15(가제/감독 곽경택 김태훈)’ 출연을 확정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장사리 9.15’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된 장사상륙작전을 그린다.

이 전쟁 실화 블록버스터에서 이호정은 비밀을 가진 학도병 역을 맡았다. 민첩하고 침착한 캐릭터를 만난 이호정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눈길이 쏠린다.

‘장사리 9.15’는 앞서 배우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곽시양, 김인권부터 할리우드 스타 메간폭스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편, 영화 ‘장사리 9.15’는 ‘친구’ ‘극비수사’ ‘암수살인’을 제작한 곽경택 감독과, ‘아이리스2’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김태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9년 개봉 예정.(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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