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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류준열, “조정석, 편견을 한 번에 깨버린다”

2018-12-20 12:56:27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류준열이 조정석을 향해 존경심을 표했다.

12월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한준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공효진, 조정석, 류준열이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조정석에 대해 “(조)정석이 형을 보고 놀랐다. 편견을 한 번에 깨버린다. 굉장히 작품에 진지하게 임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남자가 볼 때 정말 멋있는 남자다. 본받고 싶다”며 존경심을 비췄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한편, 통쾌한 전개를 선사할 영화 ‘뺑반’은 2019년 1월에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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