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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1편을 4DX로, 드래곤 라이딩을 몸으로 느끼자

2019-01-14 15:00:05

[연예팀] ‘드래곤 길들이기’를 4DX로 만나자.

2019년 포문을 여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3> 개봉 기념으로 1월17일 목요일 시리즈 1편 <드래곤 길들이기>가 4DX로 단독 재개봉한다.

<드래곤 길들이기> 4DX는 2010년 국내 애니메이션 4DX 개봉작 중 최다 관객수를 동원했으며, <드래곤 길들이기2> 또한 2014년 <겨울 왕국>에 이어 글로벌, 국내 애니메이션 4DX 흥행작 2위를 기록했다.

2010년 개봉 당시 25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4DX 역시 매진 상영관이 속출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4DX의 ‘플라잉’ 연출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드래곤 길들이기> 4DX는 모션 체어의 진동과 움직임으로 ‘드래곤 라이딩’ 장면의 역동성은 물론 번개, 바람, 워터, 안개 등 풍부한 환경 효과를 통해 실감나는 바이킹 섬과 드래곤들의 스펙터클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특히 글로벌 4DX의 선풍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잇는 역대급 비행 모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의 인기를 이어갈 판타지 4DX의 진면목까지 선사할 <드래곤 길들이기> 4DX는 관객들의 명당 사수를 위한 예매 전쟁으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62개국 613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사진제공: 4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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