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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포에버’, 북미 프리미어 행사 현장 공개

2020-01-17 19:08:49

[연예팀]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북미 프리미어 행사 현장이 공개됐다.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감독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1월13일 15일 LA와 마이애미를 돌며 북미 프리미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설의 콤비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를 비롯해 젊은 패기와 시너지를 선보이는 바네사 허진스, 알렉산더 루드윅, 찰스 멜튼이 참여했다. 또한 할리우드 초특급 흥행 제작자 제리 브룩 하이머,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감독, DJ 칼리드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북미 프리미어는 ‘나쁜 녀석들’ 시리즈 특유의 힙하고 쿨한 행사로 많은 이들을 열광케 했다.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는 영화 속 마이크가 즐겨 타는 포르쉐의 신형 모델 2020 포르쉐 911(코드네임 992) 카레라를 타고 등장했고,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DJ 칼리드와 함께 축하 공연을 펼쳐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시리즈의 강점인 강력한 액션과 감각적인 스타일,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콤비 플레이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유머로 모든 것의 스케일이 커졌다. 여기에 원년 멤버 조 판토리아노와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최신식 무기로 무장한 최정예 특수 요원 루키팀 AMMO의 바네사 허진스, 알렉산더 루드윅, 찰스 멜튼이 젊은 활력과 패기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특히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국내에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근래 보기 드문 영화적인 재미를 선보여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골든에그 지수 88%, 네이버 9.09점을 달성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리뷰를 업로드하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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