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뮬란’, LA 월드 프리미어 성료...현장 스틸 공개

2020-03-11 17:09:29

[연예팀] ‘뮬란’이 LA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뮬란(감독 니키 카로)’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유역비)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22년 만에 실사 영화로 재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뮬란’은 3월 9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뮬란 역의 유역비는 물론 황제 역의 이연걸, 텅 장군을 연기한 견자단, 보리 칸 역의 제이슨 스콧 리 등 아시아 스타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뮬란’의 연출을 맡은 니키 카로 감독과 애니메이션에 이어 이번 영화 ‘뮬란’의 OST ‘리플렉션(Reflection)’과 새로운 곡 ‘로얄 브레이브 트루(Loyal Brave True)’를 부른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에서 자스민을 연기했던 나오미 스콧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LA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뮬란’이 처음 공개된 후 해외 언론들의 극찬 행렬이 이어지며 시선을 모은다. 현시대에 맞춰 재해석된 ‘뮬란’에 대한 극찬은 물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액션 블록버스터” “관객들을 열광시킬 매우 아름답고 흥미진진한 대서사극”이라는 호평이 이어져 ‘뮬란’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또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화려한 액션에 대한 호평도 이어져 22년 만에 실사 영화로 재탄생한 ‘뮬란’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영화 ‘뮬란’은 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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