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앤 해서웨이, ‘세레니티’서 파격 변신...관능미부터 광기까지

2020-03-12 18:35:28

[연예팀] 앤 해서웨이가 ‘세레니티’를 통해 파격 변신에 나섰다.

영화 ‘세레니티(감독 스티븐 나이트)’는 누구도 잡지 못한 전설의 거대 참치 낚시에 집착하는 그를 찾아온 이혼한 전처가 천만 달러를 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면서부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앤 해서웨이는 남편의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딜(매튜 맥커너히)의 전처 캐런 역으로 파격 변신에 나섰다. 남편에게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점점 불안해하며 폭발하는 광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관능미는 물론 위험한 사랑 앞에서 갈등을 겪는 내면 연기까지 예고해 ‘세레니티’를 통해 보여줄 앤 해서웨이의 폭발적인 열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세레니티’는 3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다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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