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메인 포스터를 만나자.
5년 전 죽은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소녀가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오면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을 담은 스릴러 영화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감독 로완 아타일)’가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에는 즐거운 파티 현장 속, 달콤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두 남녀 ‘로니’와 ‘멜리사’의 아름답고 로맨틱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라는 타이틀은 어딘가 모르게 긴장감을 자아내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더해 ‘운명처럼 찾아온 악몽’라는 카피는 두 남녀에게 생길 끔찍한 사건과 마주하게 될 충격적 진실을 예고,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4월 개봉.
(사진제공: 이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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