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라걸’이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영화 ‘라라걸(감독 레이첼 그리피스)’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레이스 ‘멜버른 컵’에서 여성 최초의 우승을 향해 투지로 달리고 열정으로 버티며 인내심으로 질주하는 칠전팔기 승부사 미셸(테레사 팔머)의 특별한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또한 3200번 출전에 16번 골절, 7번 낙마 사고를 겪으며 심각한 전신마비까지 극복해야 했던 칠전팔기 승부사 미셸의 파트너 프린스 오브 펜젠스와 운명적인 첫 만남, 그의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당당히 맞선 미셸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멜버른 컵’ 경기 당일, 가족들과 수많은 기자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미셸의 모습이 담겨있어 임파워링 무비 ‘라라걸’의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한편, 영화 ‘라라걸’은 4월15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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