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n번째 이별중’이 극장가 로맨스 열풍을 예고했다.
영화 ‘n번째 이별중(감독 앤드류 볼러)’은 연애도 공식으로 배운 물리학 천재 스틸먼(에이사 버터필드)이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데비(소피 터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연애 흑역사를 지울 수 있는 타임머신 어플을 개발하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아울러 MUST SEE 코미디 ‘아이 필 프리티’ 제작진의 참여는 유일무이, 따끈따끈한 신작 로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높이고 중. 특히 연애 오감을 자극하는 봄 시즌에 걸맞은 로맨틱 코미디의 등장은 데이트 무비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에이사 버터필드가 연기한 스틸먼을 통해 사랑에 대한 서툰 망설임을 보여주며 연애 초보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모든 게 정반대라서 끌리지만 그만큼 완벽한 연애가 어려운 스틸먼과 데비 커플을 보여주며 한 번쯤 완벽한 사랑을 꿈꾸며 자신의 연애 흑역사에 이불킥을 해봤을 프로연애러들의 연애공감 또한 이끌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타임머신 어플을 통한 시간여행 로맨스가 자아내는 판타지 무드와 연애 흑역사를 지우기 위한 시간여행에서 비롯되는 유쾌한 일들은 기분 좋은 웃음을 예고하며 재치 있고 특별한 로맨스 작품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한편, 영화 ‘n번째 이별중’은 4월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