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JTBC가 총선 개표 방송에 단편 영화를 제작해 화제다.
JTBC 측은 금일(14일), “총선 개표 방송 ‘2020 우리의 선택’이 ‘물음,표를 던지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유권자의 눈높이에 맞춘 실험적인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운다”고 소식을 전했다.
임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단편 영화 ‘출발,선’은 생애 첫 투표를 앞두고 여고생 선이가 하루 사이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등에서 명품 연기를 펼친 박호산, 영화 ‘곡성’ 등에 출연한 김기천이 호흡을 맞췄다. ‘출발,선’은 개표 방송 1부에 공개되고, 감독-배우와 함께 문학계 영화 매니아 김중혁 작가가 출연해 영화와 선거를 주제로 대담을 이어간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승부하는 JTBC 총선 개표 방송 ‘2020 우리의 선택’은 15일(수) 오후 4시 40분 서복현, 안나경 앵커 진행으로 문을 연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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