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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팀 회생에 女 나서다...‘싸커 퀸즈’, ‘언터쳐블’ 제작진 감동 드라마

2020-04-22 13:12:30

[연예팀] ‘언터쳐블: 1%의 우정’ 제작진의 유쾌한 코미디 드라마 ‘싸커 퀸즈’가 5월 개봉을 결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실화를 기반으로 상상초월의 특별한 동거 스토리를 담아내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영화 ‘언터쳐블: 1%의 우정’ 제작진이 다시 한번 유쾌한 감동 드라마를 전할 예정이라고 해 화제다. 5월 개봉을 전격 확정한 ‘싸커 퀸즈(감독 모하메드 하미디)’가 그 주인공이다.

‘싸커 퀸즈’는 해체 위기를 맞은 축구 클럽 SPAC을 살리기 위해 선발된 여자 선수단이 코치 ‘마르코’와 험난한 선수 입문기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싸커 퀸즈’는 관중석에서 응원만 하던 여성들이 클럽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팀을 살리기 위해 필드로 나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축구공은 강렬함을 전하는 동시에 과연 영화 속 어떤 인물이 어떤 모습으로 이야기를 펼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발칙한 그녀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매력적인 인물들의 통통 튀는 스토리를 예고해 과연 어떤 반란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언터쳐블: 1%의 우정’ 제작진의 참여 소식은 그 자체만으로 작품성을 입증, 극장가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5월 국내 개봉.

(사진제공: 와이드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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