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령선’이 2만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VOD로도 공개됐다.
영화 ‘그날, 바다’ 스핀 오프 영화 ‘유령선(감독 김지영)’이 관객들의 추천 열기와 입소문의 힘으로 2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VOD 서비스도 개시했다.
세월호 침몰 원인과 관련된 데이터 조작의 실제 증거를 제시한 ‘유령선’에 대중은 자발적 관람 독려와 강력 추천을 보내고 있다.
또한 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해 안방극장 관객까지 불러 모으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객들은 “데이터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많은 상영관에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꼭 봐야 할 영화”, “규명 될 때까지 지켜보겠다”, “뛰어난 연출과 스토리. OST도 여운을 많이 남긴다”, “김지영 감독의 집념이 대단하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꼭 보시길” 등의 리뷰를 남겨 당분간 입소문 열풍이 거셀 전망이다.
한편, 영화 ‘유령선’은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누가, 어떻게, 왜 조작했는지에 대해 합리적 의심과 과학적 가설로 증명하는 추적 다큐멘터리이다. 박호산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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