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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과 ‘분노의 질주’ 제작진이 선보이는 슈퍼히어로 액션...‘블러드샷’ 21일 개봉

2020-05-18 12:53:15

[연예팀] ‘블러드샷’ 슈퍼히어로 빈 디젤이 온다.

영화배우 빈 디젤의 슈퍼히어로 변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블러드샷’이 개봉을 확정했다.

18일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블러드샷’이 5월21일 극장 개봉 및 VOD 서비스 오픈을 확정하며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블러드샷’은 의문의 살해를 당한 후, 혈액 속에 수많은 나노봇이 있는 블러드샷으로 부활한 레이(빈 디젤)가 무차별적인 복수의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기억을 잃은 채 블러드샷으로 부활한 레이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놀라운 치유력과 가공할 만한 파워를 지닌 슈퍼히어로 블러드샷으로 업그레이드된 레이가 복수를 행하며 펼치는 폭발적인 액션 장면은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전에 없던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러드샷’은 베스트셀러 코믹북 원작을 영화화한 것으로, 제작 단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 빈 디젤이 슈퍼히어로로 변신해 차원이 다른 액션 스펙터클을 예고하고 있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역시 강력한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는 빈 디젤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빈 디젤과 ‘분노의 질주’ 제작진이 선보이는 2020년 액션 블록버스터 ‘블러드샷’은 극장은 물론, KT 올레tv, SK Btv, LG U+TV, 디지털 케이블 TV VOD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5월21일부터 관객들을 만난다.(사진제공: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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