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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보는 날...메인 포스터 에너지 강렬하네

2020-07-07 13:24:33

[연예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8월5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8월5일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하드보일드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처절한 암살자 인남과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금방이라도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눌 것 같은 두 인물의 모습은 독한 캐릭터들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추격’이라는 카피와 태국의 이국적인 배경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포스터의 비주얼은 여러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영화 ‘오피스’로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8월5일 개봉.(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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