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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쩨송'작곡가는 최강희 오빠 최락규, 엄친 남매 화제!

2010-11-14 11:55:26

[연예팀]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로고송 작곡가가 배우 최강희의 친오빠 최락규란 사실이 화제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로고송인 '쩨쩨송'은 발랄하면서도 귀에 쏙들어오는 가사와 한번듣고 나면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을 갖고 있는 노래다.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흘러나오던 쩨쩨송에 금세 중독되어 흥얼거리고 있었다”, “후크송 뺨치는 중독성!”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최락규는 동생 최강희가 영화촬영동안 곁에서 모니터링을 해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평소 남다른 남매애를 과시해왔다. 이번 ‘쩨쩨송’ 역시 최락규가 동생을 위해 직접 작곡해 선물로 선사한 것이다.

한편 MR본으로 '쩨쩨송'을 들은 제작진은 작곡 경험이 전무함에도 전문 작곡가 못지않은 감각적인 리듬과 중독성 있는 음악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급기야 로고송으로까지 발전 시키게 됐다는 후문이다.

로고송의 경우, 짧은 리듬 안에 듣는 사람을 매료시켜야 하는 만큼 베테랑 작곡가들도 쉽지 않은 작업이다. 이를 작곡 경험이 없는 사람이 단기간에 걸쳐 만들어 냈다는 것만으로도 높이 살 일이다. 이로 인해 최강희-최락규라는 연예계 엄친 남매임을 입증시켰다.

12월 개봉예정인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뒤끝작렬’ 성인만화가 이선균과 ‘허세작렬’ 섹스칼럼니스트 최강희의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성인만화 완성기를 그린 영화로 19금의 상상을 넘나드는 발칙한 연애담을 그린 영화다. (사진제공: 영화'쩨쩨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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