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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최강-최대-최고... 절대 놓쳐선 안될 3가지 이유 전격 공개

2022-04-06 13:58:48
[연예팀] 오는 5월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필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의 첫 번째 포인트는 마블의 ‘최강’ 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이다. 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부터 멀티버스의 균열 속 어둠의 힘과 함께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 소서러 슈프림이 된 ‘웡’, 끝으로 멀티버스의 균열 속 새롭게 등장한 베일에 싸인 소녀 ‘아메리카 차베즈’까지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만나게 된 이들이 과연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두 번째 포인트는 이번 작품이 마블의 운명을 뒤바꿀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하는 만큼 사상 ‘최대’의 스케일과 ‘독보적’ 비주얼로 가득하다는 점이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샘 레이미 감독은 “마블 스튜디오는 처음부터 이 작품이 멀티버스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라고 믿었을 것”이라면서 “하나의 세계가 아닌 여러 우주를 만들어 정확하게 묘사해야 했으므로 스케일이 클 수밖에 없었다. 무척 흥미진진한 도전이었다”고 밝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세 번째 포인트는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이다. 먼저 이번 작품에는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 이후 15년 만에 히어로 장르로 돌아온 MCU의 대부 샘 레이미 감독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그는 공포 장르에서 자신만의 확실한 개성이 담긴 연출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만큼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와 만나 선보일 마블 최초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의 탄생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샘 레이미, 팀 버튼, 데이비드 O.러셀 등 할리우드 거장 감독들과 협업한 대니 엘프먼 음악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파워 오브 도그’로 제94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또 한 번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로 돌아와 완벽 열연을 예고하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에서 폭발적인 열연으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엘리자베스 올슨까지 합류해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MCU 세계관의 무한한 확장을 알리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2022년 5월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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