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화요비, 프로젝트 앨범의 두 번째 디바로 낙점

2009-06-01 11:22:13

2009년 여성 가수들이 음악, 예능, 드라마 등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여성 디바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2009 넘버원 디바스 러브(2009 No.1 Diva’s Love)’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의 두 번째 디바로 대한민국의 최고의 R&B 디바인 화요비가 ‘원스(Once)’라는 곡으로 팬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원스는 이별 후 가슴 아픈 옛 사랑의 흔적을 지우려 노력하는 여인의 애절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화요비만의 애절한 보이스로 이별 후 힘들어 하는 여인의 모습을 잘 표현 하였다. 또한 감성이 풍부하게 느껴지며 가슴 아프고 애절한 사랑에 대한 가사를 화요비의 연인인 슬리피(언터쳐블)가 직접 작사해 화요비의 음악 작업에 큰 힘이 되어주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드라마 천추태후를 비롯해 MC, CF모델로 급부상하며 실시간 검색어로 자주 오르는 신예 이채영이 주연을 맡았다. 김남경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고의 디바 들이 멋지고 개성 있는 곡으로 팬들에게 다가오는 음악 프로젝트 '2009 넘버원 디바스 러브(2009 No.1 Diva’s Love)'의 행진이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