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포토] 게리골드스미스 "무대에서 환상의 팀웍 보여드릴께요"

이환희 기자
2009-06-22 21:05:27

가요계에 준비된 신인 혼성댄스그룹 ‘게리골드스미스(GaryGoldSmith)’가 데뷔한다.

게리골드스미스는 게리K(Gary-K), 골드(Gold), 스미스(Smith), 세 명의 이름을 그대로 팀 이름으로 만들 정도로 멤버 각자의 음악적 개성이 고루 녹아있는 팀이다.

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 힙합무대에서 류 케이(Ryu,K)란 이름으로 랩퍼 겸 프로듀서로 음악성을 인정받아온 게리케이와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프로페셔널 댄서출신이며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OST에서 이미 그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는 팀의 홍일점 골드, 얼짱 출신의 꽃미남으로 팀의 막내이자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스미스로 구성된 이 팀은 신인이지만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데뷔전부터 기대치가 높은 그룹으로 타이틀곡 ‘넌 내꺼’를 통해 데뷔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