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걸즈그룹 ‘더 커플(THE COUPLE)’ 2집 ‘아니벌써’로 새롭게 컴백

2009-07-01 17:51:26

걸즈그룹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더 커플’이 24일 2집 ‘아니벌써’로 팬들을 찾아온다.

2008년 9월, 1집 타이틀 ‘나만봐’를 선보이며 2009년 KTF 지팡 전속모델 및 홍보대사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은 여성듀엣 ‘더 커플(THE COUPLE)’이 새로운 멤버의 보강과 함께 4인조 걸즈그룹으로 6월24일, 2집 ‘아니벌써’를 공개, 새로운 컴백을 선언했다.

새로운 2집 EP앨범은 ‘템프테이션’을 주제로 국내 첫 HYBRID 음악을 발표한 ‘더 커플’만의 새로운 스타일과 색다른 감각으로 무장했다. 한국, 일본, 유럽, 미국 등의 최신 음악 트렌드를 믹스한 차별되고 다양한 뉴 HYBRID 음악으로 차세대 감각을 감상을 전달한다.

‘더 커플’ 멤버는 전국 각지의 실력파들을 엄선한 멤버들로 1년간의 오디션과 반복된 멤버교체를 걸쳐 최종 선택된 구서연, 임나영, 홍수민, 김태윤 4인으로 색다른 외모와 다양한 음악적 재능은 물론 안무와 패션에 감각을 겸비, 사전 매체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더 커플’을 프로듀싱한 스타컴즈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매드소울’은 “더 커플은 개성 있는 외모와 각 멤버간의 재능을 겸비한 그룹.”이라고 설명하며 “국내 HYBRID 음악장르의 첫 시도를 시작으로 성숙된 2집과 함께 끝없는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걸즈그룹 ‘더 커플’은 2009년 6월 24일 국내 모든 음악포탈에 전격 공개할 예정. 7월부터 공중파, 케이블, 라디오 등 차세대 매체를 통해 종횡무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 음악팬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찬란한 유산' 한효주 패션 따라잡기

▶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 완성하기
▶ 미니스커트가 부담스럽다면, 바지는 어때?
▶ 당신은 '건어물녀'를 아는가?
▶ 신상녀 서인영, "나 없이 쇼핑하지 말라구!"
▶ 연인사이, 남자가 먼저 사과하는 게 당연하다?
▶ 운동 잘못하면 다리가 굵어 진다?
★ [Open 이벤트] 빅뱅이 직접 사인한 CD받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