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MC한새 “포미닛 막내 권소현 많이 자랐구나~!”

2009-06-29 11:26:55

최근 7집 싱글 ‘전화해줄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MC한새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데뷔하자마자 포털 사이트와 음원 차트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포미닛의 막내 멤버 권소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데뷔 전부터 현아 그룹이란 별칭을 얻으며 이슈를 몰고 다녔던 5인조 여성그룹 포미닛이 데뷔하면서 멤버 개개인에 대한 시선이 몰리고 있다.그 가운데 막내 권소현은 예전 최연소 3인조 그룹 오렌지의 멤버로서 MC한새가 보컬트레이닝과 음반 프로듀서를 맡은 인연이 있는 것이다.

오렌지 음반 활동 이후 오래간만에 권소현의 소식을 접한 MC한새는 “예전엔 정말 어린 소녀에 불과했는데 오래간만에 보니 너무나 성숙해지고 실력도 많이 향상 되 뿌듯함을 느끼며, 더욱 열심히 활동해 포미닛이 가요계의 중심이 됐으면 바란다”고 했다.

MC한새는 ‘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병’, ‘허무한 나무’등의 부드러운 발라드 힙합과 ‘강제주입’,’경찰은 진정한 갱스터다’등 사회비판적인 강한 힙합을 동시에 선보이기도 하였으며 최근 7집 앨범에서는 애절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가수 란(Ran)이 피쳐링한 ‘전화해줄래’로 각종 온라인 상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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