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NE1 "1위 절대 양보 못해~!"

2009-08-07 10:03:32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은 요즘 가요계 가장 HOT 이슈로 떠오른 두 여성 그룹 '2NE1(박봄, 박산다라, 공민지, 씨엘)'과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가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팽팽한 접전 끝에 결국 '2NE1'이 1위를 차지했다.

'2NE1'은 최근 거의 모든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하며 새로운 걸 그룹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렁큰 타이거', '아웃사이더'를 비롯해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컴백과 신인 힙합 그룹 '써니사이드'가 데뷔 무대를 가지며 힙합무대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엠카운트다운 출연진은 드렁큰타이거, 티아라 (지연, 은정, 효민, 보람, 큐리, 소연), 아웃사이더,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최종훈, 송승현), 바다, 수아, 김준, 원투 (송호범, 오창훈), 마이티마우스 (237 AKA 상추, SHORRY J ), 홍진영,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정니콜, 강지영), 써니사이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나르샤, 미료, 손가인), 박혜경, 에이트 (이현, 백찬, 주희), 슈프림팀 (E-Sens, Simon D )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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